타고난 사람도 분명 있지만
대부분은 길러지는 거 아닌가
나랑 안맞는 사람, 싫은 사람 이런 저런 사람 만나보면서
고통받고 스트레스 받아봐야 얻을 수 있는 기술 같은 느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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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5.06.29 (13:40:0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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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고난 사람도 분명 있지만
대부분은 길러지는 거 아닌가
나랑 안맞는 사람, 싫은 사람 이런 저런 사람 만나보면서
고통받고 스트레스 받아봐야 얻을 수 있는 기술 같은 느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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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이거 잘하니까 여기 팀장좀 해줘라 하면, 윽박지로고 압박 넣을만큼 독하지도 못하고 윗사람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아부만 하고 | 25.06.29 13:4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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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라리 그렇게 사는게 천직이면 모르는데 참 속에서 화가 쌓임 | 25.06.29 13:43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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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남의 기분 맞춰주는 스타일이라 살면서 스트레스만 엄청 받고 그러면서 깨달은게 ㄹㅇ 자기 중심, 기준같은게 있어야 된다는 거임. 딱 선을 긋고 이정도만 받아들이고 이거에서 벗어난 건 칼에 목이들어와도 거절하자 이런거 절실히 깨달음 | 25.06.29 13:45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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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도 적당한 사람이 상관일때나 되는거지 뒤가 없는 것 마냥 찍어누르는 사람 밑에 있으면 답이 없더라고 특히 그런 사람이 나를 좋게 본다면 더 그렇고 | 25.06.29 13:47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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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팬게 무용담인데 어떻게 개겨 | 25.06.29 13:47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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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본인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적당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| 25.06.29 13:49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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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상관은 아니고 그쪽 통해 알게된 쪽인데 돈많고 뒤없는 양아치가 따까리로 집어넣어서 시다바리 노릇 중이라 생각하면 될듯 | 25.06.29 13:59 | | |